우선 오하이오 주립까페에 콜럼버스 관련글이라 죄송합니다~
콜럼버스 칼리지 어플라이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현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그럼 질문드릴께요.
1.가을학기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터내셔널 학생중 in state 는 8/15일까지 서류접수하더라구요
그럼 오리엔테이션이랑 가을학기 시작은 언제하는건가요? 다른곳보다 많이 늦게 시작하는거같아서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대부분 페이지가 에러가 나서 확인이 힘드네요...
2.콜럼버스 칼리지를 다니시거나 졸업후 오하이오로 편입하신 분들은 여러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서부에 거주중이고 생애처음 칼리지라 많이 궁금하고 긴장되네요. 학교의 장점이나 단점 한인비율 수업의 질 등등...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여기는 semester제도가 아니라 quater 라고 되어있던데
semester 는 1년에 1,2학기로 나눠지고 quater제는 1,2,3 학기로 나눠지나요? 일반적으로 quater제가 빡세다고 하는데 quater제의 설명과 semester 와 비교해서 장단점 등을 부탁드립니다.
3.다른 칼리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너무 광범위 해서 조금 힘이듭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칼리지 이며 공립이고, 동부 시골에 위치한 한인이 적은 곳입니다. 칼리지 2년동안 앞으로쓸 영어의 기초가 닦인다는 생각에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수없네요. 혹시 커뮤니티 분들중 동부에 위치하고 한국인들에게 잘알려지지않은 학교(한인이 거의없는) 시골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시는분이 있다면 정말 정말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콜럼버스 칼리지 한곳만을 지원할 예정인데 다른곳은 찾지를 못해서요... 한 학생의 미래가 결정될수도 있으니 꼭 지나가다 한줄이라도 글 부탁드립니다(__)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콜럼버스 칼리지 어플라이를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현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요.
그럼 질문드릴께요.
1.가을학기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터내셔널 학생중 in state 는 8/15일까지 서류접수하더라구요
그럼 오리엔테이션이랑 가을학기 시작은 언제하는건가요? 다른곳보다 많이 늦게 시작하는거같아서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대부분 페이지가 에러가 나서 확인이 힘드네요...
2.콜럼버스 칼리지를 다니시거나 졸업후 오하이오로 편입하신 분들은 여러가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서부에 거주중이고 생애처음 칼리지라 많이 궁금하고 긴장되네요. 학교의 장점이나 단점 한인비율 수업의 질 등등...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여기는 semester제도가 아니라 quater 라고 되어있던데
semester 는 1년에 1,2학기로 나눠지고 quater제는 1,2,3 학기로 나눠지나요? 일반적으로 quater제가 빡세다고 하는데 quater제의 설명과 semester 와 비교해서 장단점 등을 부탁드립니다.
3.다른 칼리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 너무 광범위 해서 조금 힘이듭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칼리지 이며 공립이고, 동부 시골에 위치한 한인이 적은 곳입니다. 칼리지 2년동안 앞으로쓸 영어의 기초가 닦인다는 생각에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수없네요. 혹시 커뮤니티 분들중 동부에 위치하고 한국인들에게 잘알려지지않은 학교(한인이 거의없는) 시골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아시는분이 있다면 정말 정말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콜럼버스 칼리지 한곳만을 지원할 예정인데 다른곳은 찾지를 못해서요... 한 학생의 미래가 결정될수도 있으니 꼭 지나가다 한줄이라도 글 부탁드립니다(__)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간단히 답변해드리자면,
1. international student 오리엔테이션은 8월19일이구요, 학기 시작은 9월23일입니다.
in state 이 8월15일까지 서류접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 저는 한국에서 바로 지원한 케이스인데요 저도 처음 학교를 선정할 때, 켈리쪽이나 뉴욕등 한인 비율이 높은 곳은 우선적으로 피했습니다. 시골에 비교적 한인이 없는 곳에서 기초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 오하이오로 정했구요. (한국 사람이 생활 하기에 불편함이 없을정도의 지역이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quater제의 장점은 마음먹기에 따라 학점 이수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빡시게 공부하지 않으면 눈깜짝 할 사이에 한 quater를 말아먹을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_-. 일년에 4quater 들을 수 있습니다. (엄청 빡시다고 들었음-_-;;;;) 단, 본인이 들어야 할 수업이 계절학기에 개설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semester는 정규학기가 두학기로써 장점이자 담점은 quater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로운만큼 학점 이수 기간이 늘어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본인 의지와 노력만 있다면 빨리 학점을 딸 수 있는 쿼러제가 있는 지역위주로 골랐습니다. )
3. 단지 한인이 없는 곳으로 가서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싶으신건지 cc후에 편입을 고려하시는 것인지를 명확히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 본 곳은 오하이오 말고도 인디애나주, 놀스캐롤라이나주 등등을 알아봤습니다. cc졸업 후 편입할 학교를 고려해서 네곳을 두고 고민해봤는데, 만약 cc졸업후, 4년제 편입을 원하신다면 그 대학과 같은 지역에 있는 cc를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osu편입이 목표라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위에서 업급했듯이 생활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환경등을 전부 고려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