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제가 매달 400불 가까이 자동차 보험료를 내고 있는데,
처음엔, 만약을 대비해서 커버리지를 높게 잡자란 생각으로 다소 금액이 높아도 설정을 높게 했습니다만,
몇 년째 무사고로 지내다보니, 쓸데 없는 곳에 돈이 샌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해서, 이번에 커버리지를 대폭 줄이고, 면책금도 상향 조정을 하여 최대한 군더더기를 뺄까 고려중입니다만,
여기 계신 다른 분들은, 보험 설정 범위를 어떻게 해놓고 계시는지 궁금하여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저의 Agent를 통해서 이번에 최대한 범위를 낮춘 것이, 아래와 같습니다만,
Liability Bodily Injury / Property Damage : 50 / 100 / 50
UM / UIM Bodily Injury : 50 / 100
다른분들은 상기 부분과 관련하여 어떻게 해놓고 계시는지, 면책금 설정은 얼마로 해놓고 계시는지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동차 모델, 사는 지역, 소셜 유무, 나이, 보험사 종류등등의 요인에 따라 보험료의 가감이 있다는 건 압니다만, 단지 어떻게 설정해놓고 계시는지 그 범위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