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음식 가격도 인하된건가요.....?
슬금슬금 가격들이 오른기억이 있는데.......

아리랑 가게 대체로 물건가격들이 다른곳 보다 비쌌던것 같아요; 가격인하가 많이 되는건가요?

주인 아저씨 분께 대면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개인적으로 학생에 불과하고 너무 낯뜨거운 사안이라 그냥 댓글로 남겨봅니다. 한인중에는 betehl rd 근처에 사시는 분은 전부 아리랑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인들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아리랑의 경험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요즘엔 가보니 유통기한 지난 물건은 없는 듯 하더군요. 확실히 뉴 메니지먼트를 하고 나서부터는 달리진 것 같습니다. 예전의 메니지먼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을 그대로 팔고 심지에 떡에 곰팡이가 있는 물건도 진열하시곤 했었는데 얼마전에 방문해 보니 그런건 없더군요. 하지만 다른 건 별로 달라진게 없는 듯 합니다. 물건 가격은 여전히 기타 한인마켓에 비해 비싸더군요. 더구나 음식값도 올리셔놓고서는 가격인상에 대한 멘트는 없는 듯 합니다. 이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음식값 올릴때 아무말 없이 올리는게 당연시 되곤 하지만 기왕 뉴메니지먼트라고 했으면 가격 인상에 대한 멘트나 그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이 있다면 진정한 뉴메니지먼트의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모든 곳은 음식값 인상에 대한 멘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아리랑이 그 사작을 끊는 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같은 고객만 이런 불만사항을 갖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아리랑의 현재 뉴메니지먼트는 성공적이라 봅니다.

솔직히 아리랑 음식 맛도 예전같지 않고 쫌 그렇네요..가격도 많이 오르고...

가격오른건 사실이지만 솔직히 맛은 존나 있다. 가격 좀 내리셨으면 ...그리고 떡뽂이를 궁중떡뽂이 말고 고추장 떡뽂이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