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들은 다 부자인 줄 알았습니다.

by 이용걸 posted May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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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은 다 부자인 줄 알았습니다.

헌데 꿈과 열정만 부자일 뿐, 주머니는 가난한 이들도 적지 않다는 걸 얼마전 알았습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자기 욕심 채우느라 바쁜 친구들 투성인 줄 알았습니다.

헌데 자기 자신보다 어려운 친구를 돕겠다고 헌신하고 애쓰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걸 안 것도 얼마전 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어렵게 공부하는 친구들 도와보자고 일일카페를 한답니다.

듣기만 해도 마음 흐뭇한 소리입니다.

 

젊은 친구들... 와야 얼마나 오겠냐고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향기롭게 하는 젊은 친구들이 이곳에 많다는 걸 알 수 있는 날이 이번 토요일일 겝니다.

 

일일카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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