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의 미국 생활을 돌아보며...

by jooc21 posted Apr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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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잖냐 !]

하나님께서 이루실 비전을 준비케 하셨던
지난 미국 생활을 돌아 볼때에.....

하나님께서 
미국으로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셨던 그 일들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모두 이루셨음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제가 이랬으면 하는 최상이라고 생각했던 길과
때때로 제가 이것만은 최고라고 여겼던 방법과 다르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행해가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순종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오직 한 길을 열어가시는 동안,
피하고 싶은 일들이 제 앞에 기다리고 있었는 데
꼭 그 길로 가게 하셨고,
선택의 여지를 항상 남겨 두지 않으셨습니다.

아....주여.

하나님께서 훈련시키는 과정들
그 순간을 지날 때
겪었던 깊은 고통과 어두운 터널 같은 순간들...
영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한
간절한 몸부림과 갈망으로 흘린 눈물들..속에서

순간 순간...주셨던 사랑의 음성과
느꼈던 주님의 마음.
어느 날 ..영적인 고비속에서
예배당 앞에서 기도할 때,
제 어깨에 손을 대시고,,,제 귀에 속삭이던 주님의 음성

"  힘내라...내가 있잖냐!"

늘 그렇게 항상 주님이 계셨고
그렇게 다시 앞으로 가게 하셨듯이...
앞으로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임을 믿고 있습니다.

때가 차매...
지나간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이루실 일들을 기대해봅니다.
그 때까지...끝까지 주님 옆에 있을 것입니다.
이제 한국과 미국에서 ..사랑하는 예수의 사람들과 함께요.

여러분도 힘드시지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여기 계신 이유가 있고 주님께서 이루실 일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기회가 되시면 이곳에서 혹은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임종대 목사(예수의 사람들 교회, 영성 지도가)

*예수의 사람들 교회는 콜럼버스와 서울에 각각 세워져 있으며,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며 예수님처럼 살아가는데 촛점을 두고 있습니다.

서울       예수의 사람들 교회 연락처:  임종대 목사    ( 010-8440-8136)

오하이오 예수의 사람들 교회 연락처: 박재탁 전도사  (614-551-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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