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지혜의 말씀-127

by yumi posted Feb 27, 2013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깨달은 사람은 세계에 주체로 대응한다. 

어떤 일도 미루거나 남을 탓하지 않는다.
나와 너라는 생각을 떠나 일체의 관점에 서 있기 때문에 이 세계에서
일어난 일 가운데 자기 문제와 연관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므로 견해 차이에 관계없이 그 일을 해결해 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항상 고마움에 가득한 좋은 감정을 가진다.
.
- 법륜스님의 저서 '세상속 행복찾기' 중에서 -




깨달은 사람은 너와 나를 구분 짓지 않고 인류애로 함께 감싸 안는다. 
남을 위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위하는 길임을 알기에 이타행 속에서
기쁨을 얻고 살아간다.
그렇게 될 때 더 나은 세계를 만들려고 혼신의 힘을 쏟는 가운데
걸림없는 자유와 더 없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
- 법륜스님의 저서 '세상속 행복찾기' 중에서 -




깨달은 사람에게 이상세계는 이미 완성되어 있는 세계가 아니라 
완성하려고 그가 활동하며 이루어 나가는 세계임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깨달은 사람은 하루하루 삶의 과정을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그 순간 주어진 일에 집중한다.
'이 일을 할까 말까' 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그 방법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
- 법륜스님의 저서 '세상속 행복찾기' 중에서 -



콜럼버스 정토회 facebook

https://www.facebook.com/groups/104604399662462/



콜럼버스 정토회 address

173 Oak st Columbus OH 4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