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지혜의 말씀-82

by Dessin posted Aug 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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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깊은 산속,
깊은 바다 속에 숨는다 하더라도
한 번 지은 과보는 피할 수가 없어요.
좋은 인연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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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호기심을 갖고 원기왕성해야 할 나이에 
아이가 무기력하다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부모가 아이를 인형처럼 소유하면서
아이의 '자아'마저도 부모의 생각대로 만든 결과입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제대로 성장합니다. 
           .
- 법륜스님의 저서 '엄마 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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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란 사람은 본래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니에요.
그냥 그 사람일 뿐이에요.
그런데 내가 좋게 보면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쁘게 보면 나쁜 사람이 되는게에요.
남편을 나쁘게 보면 아내인 나도 별 볼일 없는 여자가 되고
아들도 별 볼일 없어 집니다.
그래서 "여보,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제가 어리석어서
당신을 잘못 봤습니다." 이렇게 참회 기도를 하는 거에요.
이것이 자식을 위하는 최고의 길입니다.
       .
- 법륜스님의 저서 '엄마수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