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지혜의 말씀-42

by Dessin posted Mar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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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란 현재에 깨어 있는 것입니다. 
손님이 오면 "어서 오세요."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야 하고,
음식을 만들 때는 정성들여 음식을 만들어야 하고,
장사를 하면 장사하는 그 순간 순간에 깨어 있는 것이 정진입니다.
정진하는 것하고 생활하는 게 별개가 아닙니다.
     수행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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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뚜렷이 있어서
역경을 이겨 가며 그것을 해나가도 괜찮고,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인연 따라서 
그저 주어진대로 살아가도 괜찮습니다.
삶은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아야 합니다.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