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스님, 우리 아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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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따뜻한 게 사랑이고 
사춘기 때는 지켜봐 주는 게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냉정하게 정을 끊어 주는게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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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저서 '엄마 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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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와  
놓아 주어야 할 때를 정확히 알면
우리 아이가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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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저서 '엄마 수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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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도 혼자 몸일 때와 같이 여자의 심성으로 살면 
자식을 잘 키우기 힘듭니다. 이런 저런 자극에 흔들리며 불안해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고 성질내던 습관대로 아이를 키우면 아이도 엄마처럼
불안정하고 분노심을 품게 됩니다.  아이가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행복하려면 먼저 엄마부터 마음의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불안한 여인의 마음이 아니라, '내 아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킨다' 는 엄마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그 마음을
지지대 삼아 잘 자랍니다.
 
- 법륜스님의 저서 '엄마 수업'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