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이란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이다.
사람들은 '내가 잘났다' '내가 옳다'는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실상을 바로 보지 못한다.
무지의 근원인 '내가 옳다'라는 바로 그 아상의 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부족합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하고 절하며 숙이는 게 참회 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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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저서 '깨달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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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여지는 선택은 이렇게 선택해도 후회가 되고 저렇게
선택해도 후회가 됩니다.
고민하느라 머리가 아프면 그냥 놔두십시오.
어리석은 생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정진을 하면 마음이 밝아지면서
저절로 결정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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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