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https://soundcloud.com/jacob-chang-6/20160905a

 

2016년 9월 5일(월) 예수님의 기도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눅 6:12)

 

 

우리의 복스러운 주님께서 단순히 본을 보이시려고 기도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단지 본을 보이시기 위해 일을 하신 것도 아닙니다. 그분은 기도할 필요가 있었기에 기도하셨습니다. 구주께서는 제가들이 겪어야 할 위험과 그들에게 지워질 책임을 아셨으므로 이 택하신 자들에게 애타는 정을 가지셨습니다. 제자들이 산기슭에서 잠자는 동안에 구주께서는 홀로 갈릴리 바다 근방의 산 위에서 온 밤을 세우시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은 늘 고된 하루를 보내신 후에 따로 기도하시기 위하여 산을 찾으셨고 그렇게 기도의 시간을 가지신 후에 돌아올 때면 그분의 얼굴에서 화평의 모습과 온 몸에 퍼져 있는 듯한 활기와 생기와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일 그분은 하나님께 나아가셔서 하나님과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시고 얻은 하늘의 빛을 구원자가 필요한 연약한 모두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에 연약한 나를 위하여 중보하십니다. 주님은 작은 한 개인인 나를 주목하십니다. 주님의 기도와 바램이 우리들의 삶에서 성취되는 하루를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기 위하여 언제나 아버지의 손을 붙잡으신 것처럼 오늘 하루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마련된 주님의 손을 기도로 더욱 굳게 붙잡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