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꿈과 생각의 크기만큼 자란다.


 
일본인들이 많이 기르는 관상어 중에
코이라는 잉어가 있다.


이 잉어를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5∼8센티미터 밖에 자라지 않는다.


그러나 아주 커다란 수족관이나 연못에 넣어 두면
15∼25센티미터까지 자란다.


그리고 강물에 방류하면
90∼120센티미터까지 성장한다.

 

코이는 자기가 숨쉬고 활동하는 세계의 크기에 따라
조무래기가 될 수도 있고 대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꿈이란 코이라는 물고기가 처한 환경과도 같다.


더 큰 꿈을 꾸면 더 크게 자랄 수 있다.
꿈의 크기는 제한을 받지 않는다.


성공하는 삶은
항상 커다란 꿈과 함께 시작된다.


꿈이라는 밑천은 바닥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계속 도전하도록 열정을 분출하는
무한의 에너지이다.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