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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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이 첨이시고 너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싼 바디샵을 찾으시는 분들은  Cleveland ave 쪽을 훑으십시오. 동네는 좀 삭막합니다만 좋은 가격에 싸게 고치실수 있습니다. 추천은 삼가하겠습니다.

  • 혹시나해서 2010.09.29 03:57

    메인 거리에 있는 곳은 비추에요~

    모 워낙 잘 알고들 계시겠지만,,, 그래도 첨 오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새차 2010.09.29 05:24

    바디샵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1.새차일경우: 회사에서 추천하는 곳으로 가십시오.

    2.중고차일경우: 주변에서 조금비싸도 괜찮다고 하는 곳으로 가십시오.

    3.고물차일경우: 골든라드가십시오. 그래도 굴러가게는 만들어 줄 겁니다.

    4.삶이너무행복한경우: 골든라드가십시오. 인생의쓴맛을느끼실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새차를 가지고 골든라드갔다가 완전바보된 사람입니다.

    인생의 쓴맛을 느끼고 아직까지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분 없으라고 글 올려 드립니다.

  • 새차2 2010.09.29 06:05

    하고 싶은 얘기가 있나본데 비꼬는 것을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무슨 안좋은일이 있었으면 본인의 이야기를 하세요. 깎아내리려면 논리적으로 말을 하든가요. 서비스를 제대로 못받았나요? 님이 가든 안가든 이래라저래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 넘공감하는이 2010.09.29 14:13

    오죽하면 저런 글을 올렸을가요?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같지 않는데 님은 뭐가 불만이신지요?

    본인의 이야기 했네여!  새차 가져가서 얼마나 망쳤어면 이러나 싶어 저는 너무나 공감되는데요!

    진짜루 여기 골든랏에서 당한 사람들 모임하나 가졌어면 하네여~

  • 세상은요지경 2010.10.13 10:48

    비꼬는 말은 느낄 수 없는데.. 왜 저렇게 의견 올리기만 하면 색안경을 끼시고 보는지요?

    자신이 당한 일을 그저 말했을 뿐인데 논리적으로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더이상 구구절절 말하게 되면 열성 알바생이라 오해할까봐 말을 아끼시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 새차3 2010.09.29 06:28

    뭐라는거야~ 가지말라고 말하고 있구만

    가면 후회하니까 가지말라고...

    아님 말고~ 휘리릭~

     

  • 어두운새벽 2010.09.30 17:19

    바디샾 보다는 실력 과 정직함을 두루 갖춘 메케닉분을 추천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내요

    마이더스니 그런데 가보니 어떻게든 바가지 쒸우려고 이거 저거 다해서 견적서 만들어 주고...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다 해주세요 했다가 고장 나지도 않은것까지 수리 해버리게 만들더군요.

    나중에 알아 보니 300불이면 수리 가능한것을 1000불을 주고 수리했음 ....

    채인점 애들도 믿을꺼 못되 더라고요.... 인터넷 뒤져서 메뉴얼 찾아서 직접 수리 하는게 고생은 되지만

    비용도 절감 하고 그리고 왠만한건 할만 하더라고요.

    정말 메케닉이 필요 할때는 스패니쉬 한테 가서 수리 하는게 싸고 믿을만 했습니다 ...

    수리하는 과정도 다 보여 주고 어떤 일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해라 식으로 차체 구석구석 보여주면서

    가르쳐주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캘빈인가에서 유리창 교채 한적 있는데 그 분들도 친절하고 깔끔히

    해주시더군요.

  • 지나가다 2010.10.01 05:14

    저도 한국분이 하시는 캘빈바디샾에 견적문의하러 방문한적이 있었는데요.

    솔직하게 부분별로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셔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차 옆면이 찌그러졌는데 부위가 넓어서 부품비보다는 레이버비에

    많이 좌우되는 경우일듯....

    처음에는 집근처 미국인(백인)이 하는 바디샾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역시나...

    레이버비때문에 액수가 상당히 많이 나왔어요. 음...헉~소리가 절로 나오더만요.

    캘빈에서는 훨씬 좋은 가격으로 견적을 잘 내주셔서 나중에 돈이 여유가 생기면

    여기로 가려고 생각중인데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랑 생각이 다  다르니까 다른 의견도 있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개인적인 경험 몇자 적었습니다.

    (전 첨 방문한 사람이고 개인적인 친분은 없습니다) 

  • 차 수리 2010.09.30 18:15

    참 마음아픈 이야기이지만..

    정직한 미케닉은 정말 드믑니다.

    클리브렌드가 에 있는 Exhaust Pro라는 곳에서 바가지를 한번 되게 썼고.. 또  Morse Road 에 있는
    Mobile Mike라는 곳에서 황당한 경험을 하고 나서는 미케닉들을 믿지 않게 되었읍니다. 천불 이상을 손해 보았지요.

     

    그러다가 콜롬보스에서 한시간 거리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Lancaster 라는 곳에서 일하는    Keith Jeffers라는 미케닉을 만나게 되었읍니다.  작은 샵에서 소규모로 하는 사람인데,  지금은 차 수리에 대해서는 마음 놓고 있읍니다.  한시간을 운전하고 가더라도 믿을 만한 사람에게 차를 맡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차를 맡깁니다.  물론 오일교환은 동네에서 그냥 하지요..  꼭 필요한 것만 수리해주고, 정직하다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740-407-2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