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처음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증상에 대한 미국의 약품을 잘 모른다. 따라서
특별히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약품이 있다면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이 좋다. 특히 간단한 구급약
등은 여행시에도 챙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글에서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게될 각종
증상에 어떤 약이 적절한지를 알아본다.
미국에서는 약국과 Kroger 또는 Meijer 등의 식품점안에 증상에 따라 약품이 나뉘어져 진열되어
있어, 누구나 손쉽게 가정 상비약 정도는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에 따른 약 구입을
원할때는 의사의 진단서나 처방이 있어야 가능하다.
약품마다의 특성이나 사용방법에 따라 약효과도 다르니 본인의 증상을 잘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약을 복용하는 점도 중요하다. 약을 복용하고도 증세가 계속되거나 부작용이
일어날시 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큰 병이 발생하기전 미리 그 위험을
발견하고 숨겨진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라도 가급적 학교내 병원이나 의료보험의
혜택을 최대한 누리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한인분들에게 널리 이용되는 약품명들로 식품점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징후, 아픈 곳 |
약품명 |
적합한 증상 및 복용시 주의사항 |
감기 |
Vick's NyQ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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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s DayQu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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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 Fed |
코 ,목감기 | |
Thera Flu |
유행성이나 독감기 및 진열 효과 | |
Robitus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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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감기를 비롯해 열, 기침, 두통 등 감기는 증상에 따라 | ||
구급약 |
Dermoplast |
알로애 함유, 수분 공급 화상이나 물집에 효과 |
Solarcaine Lotion |
방부제 역할, 곪았을 때 균을 방지한다 | |
Hydrocortisone 1/2% |
식물성, 화학약품의 독성으로 생기는 염증, 습진에 효과 | |
Neosp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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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물린 곳에, 상처를 입었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우선 열기를 빼주거나 | ||
두통 |
Tylen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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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l |
치통 감기 복통 근육 피로 | |
Aleve |
진열 효과(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피할 것) | |
Exedrin |
편두통 | |
눈 |
Hyper Tears, Clear Eyes |
건조하거나 간지럽거나 따끔거릴 때 |
Visine |
알레르기 성 눈병이나 층혈되어 자극적일 때 | |
귀 |
Auto-Dry |
막혀서 답답하거나 물이 차였을 때 |
Ear Plane |
비행기 탑승 시 | |
코 |
Neo-Synephrine, Dristan, Vicks Sinex |
초기 축농증 현상이나 코 감기 현상 |
잇빨 . 잇몸 |
Oraj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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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
Bengay, Flexall, Icy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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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rbine |
발 무좀에도 좋다 | |
소화 불량 |
Pepcid 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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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ment HB 200 |
식사전 복용 | |
Alka-Seltzer |
두통이나 피로할때 또는 감기 초기 현상 | |
Mylanta |
속이 쓰리고 답답할때 | |
설사 |
Imodium 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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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dium Adv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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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
Desen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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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rb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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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
Prepation H |
좌약이나 연고 등 종류별로 구분 |
Tucks |
민감한 여성을 위한 약 | |
알레르기 |
Benadryl |
몸이 가렵거나 두드러기가 돋는 경우를 비롯해 재치기, |
Tavist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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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nol Allergy Si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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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 |
Dramamine |
어린이용 |
Bon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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