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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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3:44

한국내 취업 전략

조회 수 2925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넥서스브레인 컨설팅 미주대표 권태균입니다.
글로벌 불경기로 인한 한국내 취업을 원하는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들이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한국내 취업을 위한 전략을 위해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귀하의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Career Coaching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이멜 또는 전화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tony@nexusbrain.com or 1-703-340-7555(Washington DC)

한국내 취업

본격적인 Global 경쟁 구도에서 많은 대기업들이 해외 유학파를 비롯한 글로벌 인재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채용에 많은 실패를 한다. 조기 퇴사자도 많고 회사에서 생각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에 취업을 준비하는 후보자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전략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언한다.

1.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객관적이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판단하라. 대부분 해외 졸업자는 캠퍼스 리크루트를 통해 지원 하게 되는데 이 경우 회사에 대한 좋치 않은 문화나 회사 내부에 치부에 대해서는 듣기 어렵다. 대개 입사 실패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

2. 지원하는 기업의 문화와 본인의 성향의 궁합이 맞는지?
아직도 한국 대기업들 중에는 보수적이거나 “예스”맨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 글로벌 교육과 문화에 익숙한 본인의 성격에 맞지 않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죽음보다 못할 것이다. 기업의 문화는 개인 성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3. Next Job은 어디에서 무엇을 할것인지 생각하고 지원하자.
경력 관리를 위해서는 적당한 이직이 필요하다. 평생 4~5번 정도라 생각하면 좋다. 첫 회사에서 최소 3~5년을 일하고 나면 한번쯤 옮기는 것이 좋으며 본인의 이력과 경력에 준해 옮기므로 큰 그림은 그려 놓고 Job과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내가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자.
한국에는 좋은 회사가 많이 있다. 그렇다고 다 다녀보고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 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아 결정하면 좋고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라. 나의 몸값이 마켓에서 어느 정도며 커리어 Path를 어떻게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받는 것이 좋다.

5. 스스로의 장단점에 대해 잘 알고 업종 및 직종을 택하라.
기업에 입사해서 자기 보상만큼 기여가 없다면 회사를 그만둘 각오를 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업종과 직종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하고 지원 결정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전문 커리어 컨설턴트와 상의하면 좋다.

넥서스브레인/미주사무소 권태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