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에 도착할 때 무엇을 먼저해야하나?
처음 도착시 기본적으로 임시 숙소를 정해야 한다. 일단 학교에 와서 기숙사내의 임시숙소가
가능한지 알아 보고 신청을 하면 된다(인터넷을 통해선 신청이 불가능). 여의치 않을 경우,
학교 주변의 여관에서 방을 구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본 홈페이지
[신입생 FAQ]의 처음 도착해서 5일동안 할 일이라는 글을 참고하자.
- 한국에서 특별히 준비해야 할 물건들은 무엇이 있나?
미국 올 때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으나 이곳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다면 일단 구급약품
(소화제, 두통약 정도) 그리고 일주일정도의 밑반찬정도 등을 준비해오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수월하다고 보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입생 FAQ] OSU 유학생 여행가방에는 이라는 글에서 도움을 받자.
- 서울에서 콜럼버스(Columbus)까지의 항공로는 어떤가?
네가지의 경로가 있으며 서울에서 직접 오는 항공편은 없다.
서울 - 시카고 -- 콜럼버스
서울 - 디트로이트 - 콜럼버스
서울 - 뉴욕 - 콜럼버스
서울 - LA - 콜럼버스
반대로 이곳에서의 한국으로 가는 방법은 대개 시카고에 있는 한국 여행사에 문의 또는
자신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항공사를 많이 이용한다.
- 공항에서의 신입생들을 위한 픽업(안내 및 정착 도우미) 서비스는 있는가?
처음 도착해서의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하므로 한인 종교단체에 부탁, 문의해보도록
[종교단체] 참고)한다. 모두 바쁘게 생활하고 있기에 한국사람이는 이유만으로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보다 도움받았을 때 고맙게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같아도, 거의 대부분이 도움받을때 뿐이고, 어느정도 지나면 그뿐인 경우가 많다. 하다못해 고맙다는 이메일도 없다) 만일, 도움 받을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나, 도움없이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I-20에 같이 오는 안내 책자를 잘 읽어보자. 공항에서는 택시나 밴, 또는 랜트카를 이용해서 학교까지 온 다음, 학교 근처에서 숙소(하루밤에
60불정도)를 잡고, 초기 정착을 시도하자. 이때에 이 곳에 나와있는 글들이 많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이곳에 오자마자 항상 인터넷이 가능하다 할 수 없으므로 미리 인쇄를 해
오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글은 [신입생 FAQ] 처음 도착해서 5일간 할 일 이라는 글에 잘 나와있다.
-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어떻게 하는가?
여권 분실시 이민국 또는 미국의 한국대사관에 통보 해 재발급을 받는다. 재발급을 빨리
받기 위해선 여권번호를 항시 다른 곳에 적어두거나 알아 두면 수월하다. 보통 재발급은
시카고 총영사관을 통하므로 2주일내에 재발급받는다. 하지만 비자만료 시에는 비자는
만료시기 6개월 전에 한국에서만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미국내 또는 제3국을 통해선
불가능하다. 어쨌든 주요 번호들은 다른 곳에 적어놓고 비상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자.
시카고 등 한국영사관 주소 및 전화번호는 [추천링크]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