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한것도 아니고,
장애인 파킹랏에 절반정도 걸쳐서 정차후 시동 켠 상태에서 잠깐 책보고 있는데 (학교에서)
학교 경찰이 와서 딱지 뗐어요 ㅠ.ㅠ 상황설명을 하고, 잠깐 있었던거다, 여기서 기다리는것도 안되는지 몰랐다..
이런저런 얘기를 계속 했는데..
넌 지금 장애인 파킹랏에 있었기 때문에, 150불 때려줄 수 있는데.. 150불 맞을래, 30불 맞을래?
30불 짜리 하나 끊어줄게.. 그러더군요
계속 가서 아니라고 딱지 떼지 말아달라고 막 그랬는데
한번만 더 물어보면 150불 끊어버리겠다는 말에 그냥 포기..
아 피같은 30불 ㅠ.ㅠ
장애인 파킹랏에서는 시동켜고 운전석에 앉아있어도 무조건 딱지 델 수 있는거였군요..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