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 아닌가 이정도면..

by 익명 posted Apr 26,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남자 룸메이트 구한다고 일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어떤 할머니 같은 사람이 음성도 남겨놨는데 자기가 방이 있다는 둥, 방구하는데 왜 전화를 안받냐는 둥, 좀 많이 아프신가. 왜 전화 하신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룸메이트 구한다고 올려놨는데?

전화를 50번 넘게 하셨네요.. 아는 형한테도 들었는데 그쪽으로도 수십건 했다고 하고. 렌트 구하는게 아니라는데 왜 저러시는지도 이상하고. 그만 전화 하세요.

오하이오에서 이상한 사람들 종종 봤지만 진짜 싸패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들 갱년기 들어가면 집착 엄청 심해지고, 우울해지고 기복 엄청 심해지고 한다는데... 이런집에 가면 또 얼마나 괴롭힐지. 적당히 하세요!!

다른 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와 미치는 줄 알았네요.



174564533774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