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룸메이트 구한다고 일전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어떤 할머니 같은 사람이 음성도 남겨놨는데 자기가 방이 있다는 둥, 방구하는데 왜 전화를 안받냐는 둥, 좀 많이 아프신가. 왜 전화 하신지도 모르겠지만 분명히 룸메이트 구한다고 올려놨는데?
전화를 50번 넘게 하셨네요.. 아는 형한테도 들었는데 그쪽으로도 수십건 했다고 하고. 렌트 구하는게 아니라는데 왜 저러시는지도 이상하고. 그만 전화 하세요.
오하이오에서 이상한 사람들 종종 봤지만 진짜 싸패 아닌가 싶습니다. 여자들 갱년기 들어가면 집착 엄청 심해지고, 우울해지고 기복 엄청 심해지고 한다는데... 이런집에 가면 또 얼마나 괴롭힐지. 적당히 하세요!!
다른 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 와 미치는 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