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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들어올 때 무게 제한 때문에 다 가져오지 못한 짐들이 있어서, 집에서 그 짐들을 우체국 선편을 통해 미국 주소로 보내셨대요.. 그런데 지금 40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 못받았거든요.. 원래 선편이 30~40일 걸린다고 들었는데 혹시 어디쯤 왔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리고, 집에 거의 사람이 없어서 소포가 와도 받아줄 사람이 없는데, 그럴 경우 도로 반송 되버리나요? 아니면 어디로 찾으러 오라고 메모라도 남기나요... 참고로, University village 살고 있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선편으로 우편 받아 보신 분 이나,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
    1234 2010.02.12 12:08

    오래걸리면 2달까지도 걸립니다. 그리고 집에 사람없으면 우체통에다가 종이 나두고 갑니다.

    거기에  어느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고 써있는데 오라고 한 날짜까지 안오면 소포 보낼때 선택했던

    옵션대로 처리합니다. ( 한국으로 재발송 or 폐기 )

     

    우체통 확인 잘하세요 ..

  • ?
    osu 2010.02.12 16:44

    네, 저도 지난 여름에 빨리 온 건 45일, 늦게 온 건 두 달 정도 걸려서 왔어요, 또 같이 부친 짐들 중에도 날짜가 일주일 정도 차이나게 오기도 했구요...그래도 결국 다 오긴 하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우체통 매일 매일 확인하시는게 중요하구요...제 경우 몇 박스는 아파트 렌탈 오피스에 맡겨져 있었고, 또 다른 때 온 몇 박스는 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가게 되어 있었는데, 어떤 경우에든 제 우편함에 그에 대한 메모가 남겨져 있었어요...

  • ?
    lmtrust1 2010.02.14 06:50

    답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두달 까지도 걸린다고 하니 아직 우체통에 메모 온 건 없는데 좀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