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서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더블린 파월 쪽으로 가려 해요.
남편 직장이 콜럼버스 기준 동쪽이라 파월이 조금 더 가깝다고 하네요.
초등 1.3학년 딸아이들이 있구요 한국인이 꼭 있어야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이제 한국에서 온지 6개월 되어서 영어가 많이 서툰데 처음부터 거의 한인 없는 학교에 가서 그런지 되려 한국인 앞에서 영어 하는게 더 부끄럽대요;;)
학군 좋고 따듯한 분위기인 동네 추천 부탁드릴게요
워낙 지역이 넓어서 도통 감이 오질 않아서요;;
여기에 집 사면 후회 안한다 싶은 곳 마구마구 추천 해 주세요~
이민하자마자 또 이주를 하려니 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서;;
가능한 길게 오래오래 살려구 해요 ㅎㅎ
그리고 지역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남편 직장이 콜럼버스 기준 동쪽이라 파월이 조금 더 가깝다고 하네요.
초등 1.3학년 딸아이들이 있구요 한국인이 꼭 있어야 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이제 한국에서 온지 6개월 되어서 영어가 많이 서툰데 처음부터 거의 한인 없는 학교에 가서 그런지 되려 한국인 앞에서 영어 하는게 더 부끄럽대요;;)
학군 좋고 따듯한 분위기인 동네 추천 부탁드릴게요
워낙 지역이 넓어서 도통 감이 오질 않아서요;;
여기에 집 사면 후회 안한다 싶은 곳 마구마구 추천 해 주세요~
이민하자마자 또 이주를 하려니 아이들에게 넘 미안해서;;
가능한 길게 오래오래 살려구 해요 ㅎㅎ
그리고 지역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아시안은 scioto가 훨 많구요
집값도 비슷하지만 살짝 비싸요
아이들은 친구만들기엔 스포츠 시키는게 제일좋더라구요
파웰은 동물원도 가깝고 쇼핑도 편하고 살기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