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루트를 취미로 학교, 성당 에서 즐겨 불어 오다가,
최근 약 1년반동안.. 아주 가끔씩 꺼내서 불긴 했지만, 제대로 꾸준히 연주한 적이 없는 학생입니다.
오랜만에 플루트를 다시 꺼내들었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꺼내 들었을때는, 어떻게 손질부터 해줘야 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실버 제품은 변색도 더 쉽다고 하던데..그냥 항상 내부 침 제거후에 융으로 닦아주던게 전부고
코르크도나 패드등도 한번도 교체해준적이 없어요.
그동안 관리를 소홀 해서 인지.. 음정도 안 맞는것 같은데..혹시 코르크를 교체해야 되는건가요? ㅜㅜ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아껴주고 연주도 다시 틈틈히 하고 싶은데..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전혀 없네요ㅠㅠ 혹시 전공하시거나,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