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쯤에 컬럼버스로 이사를 올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카고에 있어 아무래도 현지에서 집을 보러다닐 수 없어 불편하고,
네이버후드도 다 낯설어서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물론 한 번 정도 컬럼버스로 와서 직접 집은 보고 계약할 생각입니다만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답변주시면 감사히 듣고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버후드?
-학교에서 walking distance거나 버스 한 번 타고 15분 이내 거리; 차가 없고 운전 계획도 없습니다.
-걸어다니기 안전할 것.
이런 곳을 원하는데, 어떤 네이버후드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2. 유틸리티?
유틸리티에 난방이 포함되는 것이 흔한가요?
어느 정도까지 유틸리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평균인가요?
추가 유틸리티 지불 시 어느 정도가 평균인가요?
3. 제가 6월 중순에 들어오려면 6월부터 계약을 해야할텐데,
그렇다면 언제쯤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시간상 여유가 있을까요?
4. olentangy라는 곳은 괜찮은 곳인지..
제가 원하는 조건이
Must:
-학교에서 walking distance거나 버스 한 번 타고 15분 이내 거리; 차가 없고 운전 계획도 없습니다.
-걸어다니기 안전할 것.
- 애완동물 허가 (고양이); 추가 디파짓이나 추가렌트 지불 용의 있습니다.
Desirable:
-마룻바닥, 에어컨 구비, 깔끔한 주방 & 화장실.
-렌트 700-800 이하
-근처 레스토랑 마트 등 편리한 곳.
인데 올렌탠지가 이런 조건은 맞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자리 나기가 좀 어려워 보이긴 하네요^^;;
혹시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곳에 본인이 살고 계시다 하면 정보 공유할 수 있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