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하려고, 딜러 몇 군데와 계속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말 밀고 당기기 장난 아니네요.
첨에 안해줄것 처럼 하더니 좀 강하게 나가니까 얼마 깎아준다 그러고..
다른데는 이렇게 말하더라, 넌 좀 더 해줄 수 없냐? 하니까 그럼 다른데서
사라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답변해줘서
고마웠어요, 라고 말하니까 몇분뒤에 다시 연락 와서 더 깎아줄테니
일단 방문을 하라고 하네요 ㅋㅋ
이거 어느 정도 선까지 깎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너무
심하게 깎을려고 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좀 드네요. 주위에선 무조건
세게 나가고 최대한 깎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괜찮은 가격까지
내려갔으면 기회 놓치기 전에 그냥 사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완전 더 깎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