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한인회
저는 콜럼버스 한인회에 총무로 섬기게 된 김옥경입니다
나눔의 교회 담임이었고 사회복지사처럼 20여년을
콜럼버스에서 교민을 나름대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를 지나며
2023년부터
교회의 문을 피치 못하게 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 A/G교단의 안수 목사입니다.
이곳에 몇분이 오해를 하시고 계셔서
저에 대해 부득불 올리며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교회의 문을 닫은후
AACS에서 우리 한인 어르신을 모셨던분이
자리를 옮기며
3개월간 공석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도움을 받지 못해 불편해 하셔서
부족하지만 AACS 일을 하면서
한인회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뜻이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지인들에게 한인회의 취지를 알리며
2023년 7월부터 모여서 뜻을 같이하고
9월엔 시카고에 연락을 해서 취지를 말씀드렸고
10월 16일에 콜럼버스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매주 모인분들이 지인들을 모시고 오면서
정관을 만들었고
이사님들과 임원진을 세웠으며
합당한 절차와 근교의
데이튼, 클리브랜드의 회장님들께
조언을 받고 데이튼 행사에 임원진들이 참여해서
시카고 영사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입양아를 초대하고 국제결혼하신 2세대의 자녀들과 더불어
우리 문화를 소개하며
Hay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아시안 자녀를 위한
교육도 아시안쎈터와 더불어서 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부설로 사물놀이와 노래교실, 문화교실이 있어서
한국 참전 용사 위로 공연을 수차례 했고
1월 26일 OSU주립대학의 한국의 날에 참여와 기부로
학생들을 격려하며
서서히 한인회를 세우면서
1월 27일에는 한국의 밤을 시작으로
교민, 여러분들을 초대해서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한인회를 알리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1월 27일 행사를 통하여
정식적인 인사를 드리려고 했었는데
소문만 무성하게 먼저 나가게 되어서
궁금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한인회는 여러분이 주인이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관심을 보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님들 10분과 임원진 3분과 파트별 담당자
그리고 이미 등록하신 회원님들은 콜럼버스 교민을 위해서
명예가 아닌 봉사의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한인회 정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공고를 하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처음이라 미흡해서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
한인회가 절실하게 필요함으로
저희는 세우는 입장이고
여러분께 모두 내어 드리는 마음으로
이제 정식으로 여러분을 모두 모시고
조언도 듣고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교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사장: 이승렬(917)690-0605
회장: 장용우( 614) 507-6976
총무: 김옥경 (614) 204-9401
※ “구인구직” 란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