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하이오에 온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가야는 여기 왔을 당시부터 다녀서 잘 알았었는데요
주인이 바뀌고 나서인지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1.
한번은 고기를 먹고 있는데 불판이 많이 타서 갈아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오셔서 '왜 괜찮은데 더 구어 먹어' 하고 가시던데
전에는 갈아달라고 하면 그냥 갈아주셨었는데 불판하나 갈아끼우는것 가지고 너무하네요.
2.
그리고 반찬으로 파뿌리 무침같은게 나왔었는데 원래 이런게 있나요?
버리기 아까워서 만든건지 몬지..
3.
우거지 갈비탕을 애들과 같이 먹었습니다.
모 다른 음식 먹은 애도 있었지만 친구와 저랑 3명이 먹었는데요
3명이 다 같이 설사를 그날 죽도록 했습니다. 우연일까요?
4.
다음번에 역시 런치 박스먹고 설사했습니다.
5.
순두부였나? 뜨거운걸 시켰습니다.
사람이 앉아있는 자리 앞에 놔주셔야지 식판 옆에 놓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만져보니 뜨거워서
앞에 놔주시겠냐고 하니까 그냥 가시더라구요. 반찬도 사람앞에 놔주시는것도 아니고
무슨 옆에 투명인간 앉아있디요? 왜 사람도 없는 곳에 반찬 툭툭! 놓고 가시는지. 정말 툭툭!!!
정말 이날은 팁 주기가 아까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컵이 왜 이렇게 지저분하죠? 바꿔달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불만스러우신지..
고춧가루 붙었다고 갈아주세요 했는데 '모가 붙었다고 그러고 난리야~' 하면서 가시던데
한국 학생이 많고하니 돈 좀 벌리시나보죠?
대단하십니다.
mins1929 | |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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