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초에 남편 직장 관계로 오하이오 매이슨으로 이사를 갑니다.
지금 사는 이곳에서 정도 들고 친구도 많고해서 아쉽고,낯선 지역에 두렵기도 하지만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보는것도 괜찮을까 싶기고 합니다.
저는 72년생이고 내년 2월이면 세살이 되는 늦둥이 아들을 키우며 사는
평범한 주부랍니다.
이곳에서 매주 엄마들과 차마시며 정다운 얘기도 나누며
아이들 플레이 데이를 자주 가졌어요.
엄마 맘으로 매이슨에 가서도 새로운 분들과도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어요.
관심있으신분은 이멜 보내주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