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아리랑.....

by 나나 posted Mar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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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궁금함게 있어서 질문들립니다...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들 계신지...아님 저만 그런건지...


종종 한국음식이 먹구 싶어 아리랑을 종종 갑니다.....( 집에서 하는것 보다 저렴할때도 있기에....)

맛두 좋구 양두 많구...하지만 여자혼자 먹기엔 양이 좀 많은게 사실인지라....

항상 남은 음식을 가져가기위해 포장용기를 요구하는데요.....

그 아주머니들의 눈을 잊을 수가없네요...꼭 무슨 남은 음식 싸가는게 죄짔는거 마냥...

어떤음식은  식으면 맛없다며 남은음식을 싸가는게 웃기다는 듯한 그 말투와 하염없이 째려보는 눈길...

참 불편하더군요.....

밥두 많이 남아 용기를 부탁드리면 가볍서 무시하시는 분들...


정말이지 맛두 괞찮구 혼자해먹기 싫을때 종종 가는데...이젠 정말 슬슬 짜증이 납니다....차라리 돈 좀 더해서 집에서 해먹전디 해야지....

혹시라고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이왕이면 마지막까지 서비스도 좋았으면 하는바램에 올려봅니다..

...

분명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고 발길을 끊으신분들도 계실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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