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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아기 용품 팔아요

by 알렉스 posted Aug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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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상태에 따라 합리적으로 가격은 정했습니다.

 

일단 보행기...가죽으로 되어 있고 콤비 제품입니다.

당췌 왜 보행기를 안타는 것인지...새것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안써서 청소를 안해 먼지가 앉았다는...

110불에 구입했고 판매가격 40불.

 

다음 Play Yard....

이것도 콤비 제품..거금 160불을 들여 샀더니 저희 엄마가

"딸 놓을땐 아무것도 안사더니 아들 이라고 많이도 사네"하고 핀잔주었던 제품.

이 제품은 꼭 제 것을 안사셔도 유학생 부부들 필수품 강추입니다.

가둬놓고 있음 뭐든 할 수 있는 일종의 유아 감옥 ^ ^

신생아 기저기 가는 곳도 있지만 별로 많이 안쓰이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아들은 별나서 아주 담넘어 탈옥 시도를 하느라 시끄러워서 팔아치웁니다.

아차 mp3도 되고 노래도 나오고 뭐 불도 번쩍이고 그렇습니다.

구입가격 160불...판매가격 50불(부속품 악세사리 분실 관계로).

 아차 다른 제품에 비해 콤비 이제품이 훨씬 견고합니다.

싼것사면 탈옥시도하는 아이들 힘에 부쳐 잘 부러진데요..

여행갈때 접어 갈수도 있는데 한번도 그렇게는 안되더군요..^ ^

 

Wagon....

아이둘을 앉혀서 런치박스를 넣고 봄날 살랑살랑 공원가서 태워줘야지 하고 샀던 물건...

게으른 엄마 아빠 덕에 발통에 흙한번 못묻히고

우리 애들은 저게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고 집안에서 간혹 끌고 다니고...

집 앞에 딱 2번 가지고 나가봤습니다.

애들 좀 태우고 나가라는 제 압력이 두려운 신랑이 당장 팔라고 사진까지 찍어올리며 적극 팔기를 원하는데...

부지런하지 않음 무용지물이고요

애들 유모차 태우기 어중간 할때 태우고 물건 넣고 다니면 짱입니다.

95불에 구입했고 판매가격 40불.

 

그다음 젖병 소독기입니다.

80불에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쓰다보니 새것같지는 않지만 가장 깨끗한 물건을 처리하는 제품이라 정갈합니다.

사실 아이의 젖병을 삶아줬던 물건이라 괜히 엄마의 집착이 가서 보관할까도 생각했는데

전기제품이라 오래 놔두면 안될것 같아서 팝니다.

판매가 20불.......

 

그외 집에 오시면 잡동사니들 가져가실 것 있습니다.

제품 구입하시는 분들께 나눠 드립니다.

신생아 옷이나 초등 1학년 정도 여자아이 옷등요...

 

아이들 옷은 많이 삶아 섬유 화학성도 없어지고 한것이 좋아서

물려입는 옷이 몸에도 더 좋다고 합니다.

 

쪽지나 메일 주시면 순서대로 팔겠습니다.

ppacho72@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