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한카


어려서 부터 콩한쪽만 있어도 나누어 먹으라고

어머님의 교육을  삶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젊을때부터도 배워서 남주자라고

열심히 모든것을 배워서

잘 알지도 못하지만 나누려고

지식도 모으고

사랑도 모으고

복음도 모으고

재능도 모으고

영어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그래서

만나는 사람

못만나는사람

안만나는사람

들에게 광고하고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생활30년이 넘어가고

내나이는 50이 넘어가고

콜럼버스 생활 14년이 되어가면서

꺼지지 않는 불꽃

나누고 싶습니다.

미국양로원에서 영어만 듣다가 한국어를 잃어버린 모매님

미국양로원에서 빵만 먹다가 한국음식 한끼만 해달라고 애원하는 모매님

영어를 몰라 서류하나 제대로 작성하지 못하는분들

한국의 문화를 몰라 정체성을 잃어버린 2세들

자녀들 위해서 일만하다가 취미생활하나 못해본 부모들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할수 있도록

나누고 싶습니다.

이꿈이 계속해서 꺼지지 않고 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교민들에게 밥도 해드리고

어른들을 모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

자녀분들도 더불어 즐겁게 되고

각종 취미생활을 할수 있도록

미용, 재봉틀, 댄스, 사물놀이, 태권도,

서예, 미술, 침술치료, 맛사지 등등

그리고

상담도 해드리고

기도도 해드리고

성경공부도 해드리고

나누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재능기부자도 필요하고

건물도 필요하고

발렌티어도 필요하고

제꿈이

주님의 꿈이고

여러분의 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같은 꿈을 꾸고 계시면

연락주세요

614) 204-9401